마이틴, 데뷔 2년 만에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결정" [공식입장]

입력2019년 08월 21일(수) 13:43 최종수정2019년 08월 21일(수) 13:43
마이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마이틴(송유빈 신준섭 은수 김국헌 천진 한슬)이 데뷔 2년 만에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는다.

마이틴 소속사 뮤직웍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마이틴은 2019년 8월 21일자로 약 2년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마이틴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며, 각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향후의 방향을 의논하며 성심껏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이틴의 해체는 이날 오전 리더 은수가 올린 SNS 글을 통해 알려졌다. 은수는 "오늘부로 마이틴은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며 "리더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끌어왔던 마이틴이 끝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이틴은 지난 2017년 7월 뮤직웍스의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2018년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 멤버 이태빈이 연기자로 전향하며 팀을 탈퇴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멤버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이틴 해체 후에도 듀오로 활동할 계획이다.

뮤직웍스는 백지영, 공민지, 김소희, 길구봉구 등이 소속돼 있던 회사다. 최근 백지영은 오랜 매니저와 함께 새로운 회사로 이적했으며, 김소희는 계약해지 후 새 기획사를 물색 중이다.

◆이하 뮤직웍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

우선 더뮤직웍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그룹인 '마이틴(MYTEEN)'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멤버별로 향후 방향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틴(MYTEEN)'은 2019년 8월 21일자로 약 2년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당사를 믿고 함께 해 준 마이틴(MYTEEN)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며, 각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향후의 방향을 의논하며 성심껏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마이틴(MYTEEN)을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멤버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당사 또한 각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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