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취상태"…안재현, 구혜선 폭로에 SNS 비난 봇물 [ST이슈]

입력2019년 08월 21일(수) 19:40 최종수정2019년 08월 21일(수) 19:40
구혜선 안재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안재현의 SNS에 비난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내이자 배우 구혜선이 밝힌 권태기의 이유 탓이다.

21일 안재현의 개인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 댓글은 대부분이 비판 논조를 이루고 있다. 눈에 띄는 단어는 '주취 상태'였다. 이는 술에 취한 상태를 이르는 말로 구혜선이 변호사를 통해 언급한 단어이기도 하다.

안재현과의 불화를 밝힌 구혜선은 지난 2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구혜선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혜선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나 구혜선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가정을 지키고 싶은 심정을 이미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혼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부부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렸으므로 더 함께할 수 없으며,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구혜선은 직접 SNS에 불화를 알린 후, 변호인을 통해 상세한 권태의 이유를 나열한 셈. 안재현은 구혜선과 함께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만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난의 화살은 안재현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 주취 상태에서 다른 여성들과 통화를 했다 주장이 부부 사이에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이라는 공분을 일으킨 것. 사적 영역까지 모두 밝혀진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와중, 안재현 측이 어떠한 입장으로 맞설 것인지 주목할 일이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KBS2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이달 18일 구혜선은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고 밝히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있음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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