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퀴라소에 패하며 결승 진출 좌절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09:23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09:50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퀴라소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함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 퀴라소와의 경기에서 3-5로 졌다.

선취점은 한국의 몫이었다. 1회초 양수호가 2사 1루에서 적시 3루타를 때려내 첫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한국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1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에서 한국의 선발투수 나진원이 클레이 윙클라에게 만루 홈런을 얻어맞아 단숨에 4실점했다.

이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재개된 3회초 한국은 2점 만회하면서 3-4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3회말 한국은 퀴라소에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점 헌납했다. 이후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2-7로 패한 한국은 결승전에 올라 복수전을 꿈꿨지만,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일본과 퀴라소의 리틀야구 결승전은 오는 26일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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