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투표 조작 논란 속 활동 강행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11:46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13:26
엑스원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X1(엑스원)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가 투표 조작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힌 상황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엑스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엑스원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곡 '스탠드 업(Stand Up)'을 비롯해 타이틀곡 '플래시(FLASH)', 곡 '웃을 때 제일 예뻐', '괜찮아요', '유 갓 잇(U GOT IT)', '움직여', '_지마(X1-MA)'의 음원 일부가 차례대로 흘러나온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은 최종 11인(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을 뽑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연습생들의 득표수 차가 일정하게 반복됐다고 주장하며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득표수를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들며, 조작 의혹 해명을 요구했다.

이후 제작진은 "집계 및 전달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원본 데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결국 제작진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일부 팬들이 만든 진상규명위원회는 제작진과 소속사 등을 상대로 형사 고소 및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엑스원이 데뷔와 활동을 강행하며 일부 누리꾼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보라고 규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엑스원의 활동과 진상규명은 별개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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