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X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스타엿보기]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13:45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18:02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사진=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근황을 전했다.

23일(한국시각)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미스터 스타크, 우리가 해냈어요(We did it, Mr Stark)"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각자 마블에서 맡았던 캐릭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피규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의 관계가 끝났다"며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더 이상 '스파이더맨'을 제작하지 않는다. 디즈니와 소니 픽처스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협상 불발 이유는 디즈니와 소니의 수익 분배 방식에 대한 합의 결렬로 전해졌다. 디즈니는 향후 제작되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전체에 50대 50의 협조 금융을 요구했다.

그러나 소니 픽처스에선 이들에게 기존 계약과 동일한 수익의 5% 지급을 제안했다. 이에 양 측의 협상이 불발돼 추후 제작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소니에서 제작, 배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톰 홀랜드는 해당 소식이 보도되자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던 소니 픽처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우를 취소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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