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별명 '취미 부자', 요즘은 골프에 빠져"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19년 08월 25일(일) 17:37 최종수정2019년 08월 25일(일) 17:38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지진희가 취미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진희는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며 테러의 배후를 찾는 이야기다. 지진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소박한 인간미를 지닌 박무진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날 지진희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이후 골프에 빠졌다"며 "쉴 때마다 틈틈이 골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한 시간 정도 골프를 치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취미 생활이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는데 하기 나름이다. 골프 연습 같은 경우 내가 하고 싶을 때 가면 돈이 드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들이 하고 싶지 않은 시간을 택하라. 햇볕이 쨍쨍하거나 새벽 시간에 하면 훨씬 저렴하다"고 조언했다.

지진희는 평소 취미생활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에 팬들은 그를 '취미 부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는 "무언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나는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골프에 빠져있지만 예전에는 야구, 클라이밍, 레고, 사진 등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레고를 추천한다. 레고를 하면 손가락 지압이 돼 머리가 좋아지고, 색깔 감각이 좋아지고, 공감각과 집중력이 좋다"고 말했다.

지진희 역시 두 아이의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레고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힘들게 레고를 완성하면 아이들이 다 부시고 가지고 논다. 그게 또 묘미 아니겠냐"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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