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부정선발 의혹' 고종수 전 감독 등 12명, 검찰 송치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17:05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17:05
고종수 전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전시티즌 고종수 전 감독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선수 부정선발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수사팀은 23일 오전 고종수 전 감독, 김 의장 및 대전 구단 관계자 1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 의장은 당시 대전 감독직을 수행하던 고종수에게 특정 선수를 추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전이 시민구단이기 때문에 김 의장이 지원 예산 편성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점을 미뤄, 선수 추천이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부정 청탁과 대가성 금품 거래가 있었는지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경질된 고종수 전 감독 역시 검찰 송치 명단에 포함됐다. 고 전 감독은 선수선발 테스트 채점표가 조작된 것과 관련해 경찰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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