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단 해물찜 일매출 840만원, 2단 해물찜+닭백숙의 조화 [TV캡처]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19:12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19:12
3단 해물찜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생생정보'에서 3단 해물찜 맛집을 찾아갔다.

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코다리 등갈비찜'과 '3단 해물찜'을 소개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는 3단 해물찜이 트레이트 마크인 곳이 있다. 촬영 당일 주말 매출만 840만원이 나왔다.

김 모락모락 나는 찜기 속 각종 해산물이 옹골지게 모여있는 3단 해물찜. 가리비, 오징어, 전복, 키조개 등이 포함된 2단 해물찜에 이어 해물찜의 대미를 장식하는 보양식 닭백숙이 맨 밑 찜기에 담겨 있다.

닭백숙의 비결은 바로 생강과 감자로 숙성한 생닭이다. 감자, 생강과 같은 아린 맛이 나는 채소가 누린내를 잡아준다고. 감자와 생강은 기계가 아닌 손으로 갈고 찢는 게 특징. 향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이렇게 닭에 30분 재운다. 이 닭백숙 국물은 수증기 상태로 위로 올라가 위층의 해물에 닿기 때문에 해물의 맛까지 좌지우지한다.

조개 손질의 경우 내장을 직접 손으로 깔끔하게 제거한다. 조개 내장은 냄새가 날 뿐 아니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담양에서 구해온 대나무 찜기도 또 다른 맛의 비법이다. 대나무 찜기는 해물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애로사항도 있다. 대나무 찜기가 불에 닿으면 뒤틀리기 때문에 2달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이 때문에 매월 200만원의 지출이 들지만 맛을 위해 주인장은 감수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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