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치 멀티골' 경남, 수원 2-0 제압…강등권 탈출 시동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21:23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21:53
제리치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제리치의 멀티골에 힘입은 경남FC이 수원 삼성을 제압하며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경남은 23일 오후 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올 시즌 양 팀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은 모두 승리가 절실했다. 경남은 하위권 탈출, 수원은 2연승을 거둬 중위권 도약을 꿈꿨다.

선제골을 경남의 몫이었다. 전반 28분 제리치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수원의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둔 상태에서 왼발로 감아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은 전반 34분 타가트의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5분 추가골을 내줬다. 제리치가 헤더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넣었다.

경남은 후반 4분 쿠니모토를 투입시키며 공세를 이어갔지만, 수원의 김다솔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후반 22분과 24분 시도한 타가트의 슈팅까지 경남의 손정현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무실점 승리를 지켰다. 결국 제리치의 두 골을 지켜낸 경남이 홈 2연승을 기록하며 강등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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