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복귀 선언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 것"

입력2019년 08월 23일(금) 22:48 최종수정2019년 08월 23일(금) 22:48
감스트 복귀 / 사진=아프리카TV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프리카TV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복귀를 선언했다.

23일 감스트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늘 밤 10시에 뵙겠습니다"라고 복귀를 예고했다.

이후 감스트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내가 행동한 일이고 잘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건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다. 나라는 사람이 그전에 어떻게 방송을 했건 너무 큰 잘못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는 맨유:크리스탈 팰리스 중계를 할 것"이라고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앞서 감스트는 6월 19일 BJ 외질혜, NS 남순과 함께 합동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이들은 한 여성 BJ를 언급하며 자위를 뜻하는 성적 비속어가 섞인 대화를 주고받은 바 있다.

해당 방송 직후 세 사람의 성희롱 발언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하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어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언급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사과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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