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한승우 "투표 조작 논란? 아쉬운 부분 잊을 수 있게 보답할 것"

입력2019년 08월 27일(화) 17:02 최종수정2019년 08월 27일(화) 17:02
엑스원 한승우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엑스원(X1) 한승우가 데뷔 과정에서 생긴 잡음에 관해 부담보다는 보답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데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앞서 엑스원이 탄생시킨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종영 이후 데뷔 멤버들 간 최종 득표수 사이에 일정한 득표 차가 반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Mnet은 여론이 거세지자 '프로듀스X101' 제작진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이와 관련해 한승우는 "저희가 연습에만 매진하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바깥 상황을 접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른다"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한승우는 "다만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엑스원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 비판적인 여론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멤버들 역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을 터다. 하지만 한승우는 '부담' 보다는 '보답'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이유도 저희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서다. 때문에 데뷔 과정에서 생긴 아쉬운 부분을 잊을 수 있게 씻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엑스원의 첫 번째 날갯짓이 될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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