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황의조 "동료들 고마워…단점 보완할 것"

입력2019년 09월 06일(금) 13:00 최종수정2019년 09월 06일(금) 13:21
황의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홀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을 이끈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바샥세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두 골을 넣어 한국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후반 2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넣었고, 후반 40분에는 김진수(전북 현대)의 헤더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터트렸다.

경기 종료 후 황의조는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SNS 영상에 "친구들이 오늘 공을 많이 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있을 경기도 많아 잘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권(감바 오사카)은 "네가 댄 게 아니라 볼이 와서 맞았다"고 말하자 황의조는 "너무한다. 같은 팀이었는데. 정말"이라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한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 비판 받았다. 팀의 주장인 손흥민 역시 선수단의 정신력을 지적했다.

황의조는 "많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선수들이 아직 시차 적응도 안 되고 장거리 비행으로 몸이 무거웠을 것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투르크메니스탄전 준비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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