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태풍 '링링' 영향에도 KG·이데일리 2R 단독 선두

입력2019년 09월 07일(토) 18:31 최종수정2019년 09월 07일(토) 18:53
이다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휩쓴 가운데 이다연(메디힐)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다연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 포인트 컨트리큽럽(파72·66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 4타를 줄였다.

이날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전반 10번 홀부터 시작한 이다연은 12번 홀,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8번 홀을 앞두고 악천후로 2라운드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했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날씨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전날 보기 없이 5언더파를 기록한 이다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를 쳐내며 선두로 나섰다.

한편 전날 선두에 이름을 올렸던 양채린(교촌치킨)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보기 3개, 버디 1개를 묶어 2오버파 74차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8위로 떨어졌다.

이날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지 못하게 되면서 잔여 경기는 8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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