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축구선수 모건 "호날두, 돈으로 성폭행 혐의 은폐했을 것"

입력2019년 09월 10일(화) 11:15 최종수정2019년 09월 10일(화) 11:15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미국 여자축구 선수 알렉스 모건(올랜도 프라이드)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저격했다.

10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아스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모건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모건은 호날두 성폭행 사건을 두고 "호날두가 연루된 성폭행 사건을 보면 많은 증거가 숨겨졌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결국 돈으로 은폐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여성은 지난 2009년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호날두는 성폭행 한 혐의로 법정 싸움을 펼쳤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증거 부족으로 호날두를 기소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모건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호날두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호날두는 스포츠 부패의 아이콘'이라는 기사를 공유한 후 "아주 훌륭한 저널리즘"이라는 글을 남겼다.

SI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지만 그 여성은 취약하고 무서운 상황에 놓여있다. 도와줘야 한다"며 다시 한번 호날두를 비난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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