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선제골' 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1-0 앞선 채 전반종료(2보)

입력2019년 09월 10일(화) 23:45 최종수정2019년 09월 10일(화) 23:45
나상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이 나상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오후 11시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한국은 초반부터 김진수와 이용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투르크메니스탄의 빈틈을 노렸다. 전반 5분에는 손흥민의 프리킥을 김영권이 머리에 맞췄지만 공은 골대를 넘어갔다.

한국은 전반 7분과 10분 황의조가 결정적인 찬스를 연달아 놓쳐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한국의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2분 이용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흘러나오자, 나상호가 정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나상호는 A매치 8경기 만에 데뷔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이후에도 거센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투르크메니스탄은 선제골을 내준 이후에도 후방에서 수비에만 집중했다. 손흥민, 이재성이 번뜩이는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추가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계속해서 공세를 펼치던 한국은 전반 38분 이용의 크로스가 뒤로 흐르자, 김진수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김진수가 볼을 트래핑하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

결국 전반전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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