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멤버' 女 배구팀, FIVB 여자배구 월드컵 출격

입력2019년 09월 11일(수) 13:43 최종수정2019년 09월 11일(수) 13:43
사진=SPOTV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을 필두로 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9 FIVB 여자배구 월드컵 정복에 나선다.

'라바리니 호 출범 이후 최정예 멤버'라는 평을 받고 있는 우리 대표팀이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까.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 토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펼쳐지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전경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토요일 오후 3시 열리는 중국과의 첫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일요일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맞대결은 오후 3시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시청 가능하며, 16일 저녁 7시 20분 한일전 또한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볼 수 있다. PC, 모바일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배구 월드컵은 대륙별로 FIVB 랭킹 상위 2개 국가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모든 출전국가가 최고의 멤버들을 내보낸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상대는 중국이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데다 세계 랭킹 2위인 강팀으로 첫 경기부터 만만치 않다. 다만 우리 대표팀은 8월 말 아시아선수권에서 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중국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지며 '1군'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멤버 구성이었지만 지난 맞대결에서 승리한 기억은 대한민국 대표팀에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은 2015년 열린 지난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2위 선수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 '월드 클래스'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김연경과 더불어 '공동 연봉퀸' 양효진-박정아, 이다영, 김희진, 김수지 등 배구 스타들도 라바리니 호에 승선해 이번 대회 결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배구 월드컵은 배구계에서 '빅3'로 분류되는 큰 대회다. 우승팀은 100점의 랭킹 포인트를 받게 되고, 이외의 참가팀들은 순위에 따라 차등적인 점수를 부여 받는다. 세계 랭킹에 따라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의 출전권을 따낼 수 있기 때문에 큰 점수가 걸린 배구 월드컵의 성적은 '고고익선(高高益善)'이다. 여자 배구의 황금세대를 이끈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등이 출전하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도 높아 이번 대회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

2019 FIVB 여자배구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전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14일 중국전은 오후 3시 스포티비(SPOTV), 15일 오후 3시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는 스포티비 플러스(SPOTV+), 대망의 한일전은 16일 저녁 7시 20분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PC, 모바일을 통한 시청도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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