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박해수 "대사 많았지만 어렵지 않아"

입력2019년 09월 11일(수) 16:38 최종수정2019년 09월 11일(수) 16:49
양자물리학 박해수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박해수가 영화 '양자물리학' 촬영 전 이미 대본을 다 외운 상태로 임했다고 회상했다.

11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이창훈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수는 첫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많이 떨린다. 작품을 보고 나니 더욱 떨린다. 보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 된다"면서 "저도 이 작품을 하기 전 양자물리학의 개념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했지만 너무 어렵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유난히 말이 많은 캐릭터를 두고 박해수는 "대사가 참 많았다. 중요한 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인물 식으로 체화하는 것이 어려웠다. 시작 전부터 끝까지 대본을 다 외웠기 때문에 촬영 후에는 어렵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박해수는 극 중 말발 하나로 밑바닥부터 사장까지 올라온 이찬우를 소화했다. 이찬우는 강남 일대 클럽에서 일어난 마약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인물이다.

작품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을 모아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을 응징하는 내용을 담았다. 2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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