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윤종신은 은행, 300만원 빌려달라 했더니"(라디오스타) [TV캡처]

입력2019년 09월 12일(목) 09:47 최종수정2019년 09월 12일(목) 09:48
장항준 감독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가수 윤종신과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항준 감독, 개그맨 유세윤, 작사가 김이나, 가수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를 하면서 윤종신 씨랑 친구가 됐다. 윤종신 씨가 우리 집에 축구 게임하러 오라고 그랬다. 신혼시절 힘들었을 때도 살림살이, 음식도 챙겨줬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 윤종신에게 실망한 적이 있었다고. 장항준은 "윤종신 씨는 거의 은행이었다. 한번은 아내랑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걱정이었다. 종신이한테 전화했다. 300만 원만 빌려달라고 했다. 평소라면 흔쾌히 빌려줬을텐데 가만히 있더라. 항준아 우리가 나이가 몇 개인데 그 돈이 없어? 하더라"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윤종신 씨는 속상한 거다. 같이 성장한 친구가 영화 감독 한다는데 결혼도 했는데 굶고 있는데 너무 속상한 거다. '그런 돈 없어?' 해서 '없어' 했다. 또 흔쾌히 빌려줬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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