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토랄 감독 경질…셀라데스 선임

입력2019년 09월 12일(목) 11:33 최종수정2019년 09월 12일(목) 11:33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소속팀 사령탑이었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경질된 가운데 스페인 U-21 대표팀을 이끌었던 알베르트 셀라데스가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발렌시아는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랄 감독을 감독직에서 해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수의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피터 림 구단주는 그동안 발렌시아의 알레마니 단장과 잦은 마찰을 빚어왔다. 이에 단장이 경질됐고, 알레마니 단장의 힘을 실어줬던 토랄 감독도 함께 경질됐다.

토랄 감독의 경질 소식이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발렌시아의 새로운 사령탑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바로 셀라데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셀라데스는 선수생활을 마친 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스페인 16세 이하 대표팀에서 감독직을 맡은 바 있다. 이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스페인 21세 대표팀 지휘봉까지 잡았다.

선수생활 당시에는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4시즌을 뛰었고, 101경기를 소화했다.

한편 셀라데스 감독은 오는 14일 있을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 바르셀로나전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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