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5일 메츠전 등판…'사이영상 경쟁자' 디그롬과 대결

입력2019년 09월 12일(목) 14:39 최종수정2019년 09월 12일(목) 14:39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후반기 슬럼프에 빠진 후 잠시 휴식을 취했던 류현진(LA 다저스)이 돌아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2일 류현진이 뉴욕 메츠와의 원정 3연전 중 15일 두 번째 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날 류현진은 사이영상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류현진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는 전반기와는 대조적인 행보다. 류현진은 전반기에 5이닝을 거뜬히 넘기며 무려 10승을 챙겼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제구력 난조와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며 승수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8월에는 4경기에 나서 1승3패라는 저조한 기록을 작성했다.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분위기 반전을 가져와야 한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통산 7차례 등판해 4승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5월31일 메츠를 홈구장으로 불러들여 7.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하지만 상대 선발 디그롬도 만만치 않다. 류현진이 승수를 쌓으려면 다저스의 타선도 득점을 뽑아내야 한다. 디그롬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9승8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 페이스가 좋다. 후반기 11경기에 등판해 5승1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디그롬은 류현진은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단단히 지키고 다저스의 타선도 득점포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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