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팬 "송가인, 얼굴에 복이 꽉꽉 찼다" 덕담(뽕따러가세) [TV캡처]

입력2019년 09월 12일(목) 23:05 최종수정2019년 09월 12일(목) 23:18
송가인/사진=TV조선 뽕 따러 가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할머니 팬에게 진심 어린 덕담을 들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 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전국 칠순 잔치 콘서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최고 연장자는 98세 김광순 어르신이었다.

이에 송가인은 "이렇게 체격도 좋으시고 건강하신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어르신은 "아들 딸이 잘하고 손자가 특히 효자다. 오늘 온 것도 손자의 신청 덕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르신은 "손주가 아니었다면 호텔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을 것"이라며 "하늘만큼 땅만큼 송가인이 좋다. 매일 가인이가 나오는 47번 채널을 틀어놓고 산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듣고 싶은 노래를 말씀해달라"고 요청했다. 어르신은 "곡 '한 많은 대동강'도 좋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도 좋다"며 "그중에서도 '불효자는 웁니다'가 최고로 좋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할머니가 원하시니까 '불효자는 웁니다' 불러드리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광순 어르신은 "가인이 얼굴에 복이 아주 꽉꽉 찼다. 너무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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