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관,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行…알렉스, 대한항공 지명

입력2019년 09월 16일(월) 11:26 최종수정2019년 09월 16일(월) 11:37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명관(경기대, 세터)이 전체 1순위 지명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관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2020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대학생 신청자 41명,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 등 총 43명이 프로 무대의 문을 두드렸다.

지명 1-3순위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하위 3팀(7위 한국전력 50%, 6위 KB손해보험 35%, 5위 OK저축은행 15%)이 추첨을 통해 정했다. 추첨 결과, 한국전력이 1순위 지명권의 행운을 잡았다. 2순위는 KB손해보험, 3순위는 OK저축은행으로 결정됐다.

4순위부터 7순위까지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4위의 역순인 삼성화재, 우리카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로 정해졌다. 또한 다음 라운드는 이전 라운드 지명 순서의 역순으로 지명하도록 했다.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쥔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망설임 없이 김명관의 이름을 불렀다.

김명관은 194.5cm의 신장을 갖춘 장신 세터다. 청소년대표와 유니버시아드대표, 국가대표를 지냈다.

세터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것은 지난 2016-2017 황택의(KB손해보험)에 이어 두 번째다.

2순위 KB손해보험와 3순위 OK저축은행은 모두 레프트를 선택했다. KB손해보험은 홍상혁(한양대, 레프트)을, OK저축은행은 김웅비(인하대, 레프트)를 각각 지명했다.

4순위 지명권을 쥔 삼성화재는 정성규(홍익대, 레프트)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 우리카드는 고교 졸업예정자인 장지원(남성고, 리베로)에게 5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6순위 지명권을 가진 대한항공은 최근 특별귀화를 신청한 홍콩 국가대표 출신 알렉스(경희대, 센터)를 지명했다. 이어 1라운드 마지막 지명에 나선 현대캐피탈은 최은석(중부대, 라이트)을 선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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