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세계 겨냥한 '월드 클래스' 아이돌 향한 기대감 [ST포커스]

입력2019년 09월 16일(월) 15:14 최종수정2019년 09월 16일(월) 15:19
TOO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글로벌 아이돌' TOO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OO는 CJ E&M 음악사업 브랜드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제작 및 마케팅을, n.CH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Mnet이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대규모 프로젝트다.

'K팝의 세계화'의 발맞춰 TOO 역시 세계를 무대로 출범한다. TOO(Ten Oriented Orchestra)는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뜻으로,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한다.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클래스(World Klass)'를 통해 데뷔를 향한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이 될 전망이다.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TOO는 n.CH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CJ ENM의 음악사업부 상무 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인 정창환 프로듀서가 론칭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창환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평범한 직원으로 입사한 뒤 SM C&C 대표이사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을 성공시킨 '스타메이커'로 통한다.

여기에 CJ의 거대한 자본까지 맞물리며 힘을 받을 전망이다. CJ는 앞서 아이오아이를 시작으로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까지 가요계를 대표하는 국민 그룹을 여럿 탄생시키며 유례없는 화제성을 만들어낸 바. 특히나 TOO는 타 소속사의 연습생이 아닌 CJ가 직접 제작하는 첫 케이스이니 만큼 팀 완성도에 대한 K팝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는 모양새다.

실제 TOO는 데뷔까지 기간이 꽤 남았음에도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오픈된 브이라이브 스페셜 페이지에는 예비 TOO 20인 연습생들의 여러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연습생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저격하고 있다. 몇몇 영상들은 게재 수시간 만에 '하트' 수 70만을 넘어서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하는 중이다.

세계를 겨냥한 TOO가 한류의 장기화를 이끌며 세계에 'K팝'이라는 장르를 제시할 그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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