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송민재 친자 사실 알았다

입력2019년 09월 17일(화) 16:08 최종수정2019년 09월 17일(화) 16:40
여름아 부탁해 윤서원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배우 윤선우가 아들에 대한 모든 사실을 알아냈다.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주상원(윤선우)가 애타게 찾던 아들이 서여름(송민재)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16일 방송에서 주상원은 자신의 아들을 찾지 못하게 방해한 전직 형사의 집을 찾았지만 또다시 허경애 (문희경)와 박수철(손종범)의 방해 공작으로 필구를 놓치고 만 주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굳은 표정으로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려는 주상원에게 들려온 소식은 왕금희(이영은)와 서여름(송민재 분)의 캐나다 이민 소식이었다. 작별인사를 하려고 들린 왕금희와 마주 앉아 가슴이 저릿한 눈빛을 주 고 받는 둘이지만 주상원은 왕금희와 서여름의 행복을 위해 애써 마음을 눌러 담았다.

떠나기 전 서여름은 주상원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건넸다. 그림 속에는 자신과 손을 잡고 있는 왕금희와 주상원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를 본 주상원은 슬픔을 억누르며 작별인사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주상원은 마지막 희망을 담아 아들과 함께 행복 보육원에 있었던 성민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주상원의 진심 어린 부탁에 성민은 주상원을 만나 그 시기에 들어온 아이가 서여름이었음을 알려 줬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주상원은 공항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왕금희와 서여름을 붙잡고, 서여름의 친엄마 사진을 보게 되는데, 사진 속 여인은 첫사랑 보라였다. 드디어 온갖 방해 공작에도 아들 서여름을 찾아내 통쾌함과 앞으로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윤선우는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했다. 하지만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상원'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극 초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소신 있는 순애보와 다정함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겨주던 그는 아들 서여름을 찾으며 애끓는 부성애로 안타까움과 눈물을 자아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여름아 부탁해', 사랑하는 왕금희의 아들 서여름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주상원이 앞으로 왕금희와 가족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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