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황희찬, UCL 첫 출전 임박…'꿈의 무대' 데뷔할까

입력2019년 09월 17일(화) 16:57 최종수정2019년 09월 17일(화) 16:57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강인(발렌시아)이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유로파리그 본선엔 나선 적이 있지만, 아직 챔피언스리그 본선은 경험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두 선수가 꿈의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황희찬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잘츠부르크와 헹크의 경기는 내일(18일, 수요일) 오전 3시50분 스포티비2(SPOTV2)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강인이 속한 발렌시아의 첼시 원정 경기는 같은 시간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두 경기를 포함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는 온라인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복귀한 황희찬은 올 시즌 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선 벤치를 내내 지키며 체력 보충도 성공했다. 시즌 내내 매서운 활약을 펼쳤기에 선발 출전해서 헹크를 마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감독이 교체되어 팀 내 입지가 올랐다. 15일 바르셀로나전에선 23분을 소화하며 라리가 데뷔 후 가장 많은 시간을 뛰기도 했다. 팀은 대패했지만, 번뜩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이강인이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처음으로 나설 수 있을까.

한편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노리는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부터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다. 바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두고 치열한 혈전을 펼친 나폴리다. 두 팀은 같은 C조에서 승점 9점 동률을 기록하고, 승자승 원칙으로도 1승 1패, 1득점 1실점으로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리버풀이 전체 득점에서 나폴리보다 두 골 앞서 가까스로 16강행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리버풀은 14년 만에 빅이어를 들어 올리게 됐다. 만일 리버풀이 나폴리와의 최종전에서 패했다면, 이뤄내지 못했을 성과다.

나폴리가 리버풀에게 힘든 상대인 사실은 여전하다. 7월에 펼쳐진 친선 경기에서 나폴리는 반 다이크가 버티는 리버풀 수비 라인을 뚫고 3골이나 터트린 바 있다. 나폴리의 또 다른 특징은 홈에서 강하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선 2승 1무를 기록했고, 세리에A에서도 높은 홈 승률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 팀 맞대결은 내일(18일, 수요일) 오전 3시5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하이라이트, 경기 풀 영상 등 관련 VOD도 가장 빨리 제공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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