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황희찬, SNS 통해 챔스 데뷔전 소감 전해

입력2019년 09월 18일(수) 11:13 최종수정2019년 09월 18일(수) 11:13
사진=황희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꿈이 현실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소감을 전했다.

황희찬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1차전 헹크(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6-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는 황희찬의 UCL 본선무대 데뷔전이었다.

황희찬은 도움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전반 36분 미나미노가 한번에 길게 보내준 볼을 이어받은 황희찬은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홀란드에게 볼을 찔러줬다. 홀란드는 드리블을 하며 문전으로 내달렸고,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황희찬은 전반 36분 직접 골까지 뽑아냈다. 빠른 스피드로 수비를 따돌리고 문전에서 오른발로 헹크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홀란드의 골을 한 번 더 도왔다.

황희찬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잘츠부르크는 대단한 경기를 했다. 이렇게 계속 가자. 어마어마한 응원에도 감사하다. 꿈이 현실이 됐다"며 맹활약 속에 헹크전을 마친 벅찬 소감을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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