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세리키즈 4기 골프 장학생 3인 선발

입력2019년 09월 18일(수) 11:40 최종수정2019년 09월 18일(수) 11:40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은 지난 16일 세리키즈 4기 골프 장학생 3인을 최종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골프 장학생은 총 3명으로, 김가영(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2학년), 윤이나(창원남중학교 3학년), 홍예은(안양 신성고등학교 2학년) 선수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 장학생들을 비롯해 선수 학부모 및 OK배정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K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중고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을 선발, 후원해오고 있다. OK저축은행 세리키즈 골프 장학금은 선수 상금의 10%로 마련된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형식의 회사 기부금 재원 등을 바탕으로 마련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프로 선수로 데뷔할 때까지 매년 2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훈련비를 제공받으며, KLPGA 정규투어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출전 자격까지 부여 받는다.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에서 1위를 거머쥔 임희정은 세리키즈 2기 장학생으로, OK저축은행이 후원한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중 프로 선수로 성장해 우승한 첫 사례다.

OK저축은행은 대회 첫 해부터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 세계적인 골프 선수로 이들을 육성하고자 매년 골프 장학생들을 후원해왔다. 세계랭킹 1위인 박성현을 비롯해 백규정, 전인지, 김민선 등 현재 최고의 골프 스타로 꼽히는 이들 역시 OK저축은행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 장학생 출신이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8억 원 규모로, 총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스릴 넘치는 여자골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2010년 KLPGA 정규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며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해, 기부 문화를 장려하고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경기를 표방해왔다. 이후 2014년부터는 국민들의 애국심을 일깨워준 '골프 영웅' 박세리를 기리자는 취지를 담아 국내 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프로선수의 이름을 걸고 대회 명칭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변경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앞서, 골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세리키즈 장학생을 새롭게 맞이하게 돼 기쁘다. 우리 선수들이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른 이번 대회에 참가해,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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