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손동표 측 "악성 루머 심각성 인지…법적 조치·선처無" [공식입장]

입력2019년 09월 18일(수) 18:33 최종수정2019년 09월 18일(수) 18:44
카드 에이프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혼성 그룹 카드(KARD), 걸그룹 에이프릴, 가수 허영지, 그룹 엑스원 손동표 등이 소속된 DSP 미디어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을 선포했다.

18일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및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법적 대응 안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 등에 대해서는 관심과 애정의 또 다른 표현이라 생각하고 이를 감내해 왔다"며 "최근 온라인, 특히 익명성을 빌린 SNS상에 만연한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원색적인 욕설 및 비방 그리고 근거 없이 멤버를 상대로 한 음해 사례를 접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개월 동안 자료 수집을 해 왔으며 동시에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2019년 9월 18일 17시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 게시물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DSP미디어 측은 지난 7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 및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합의 및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으며 팬들을 통해 이와 관련한 신고를 접수받기도 했다.

◆이하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언제나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일부 네티즌의 악성 댓글 등에 대해서는 관심과 애정의 또다른 표현이라 생각하고 이를 감내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특히 익명성을 빌린 SNS상에 만연한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원색적인 욕설 및 비방, 그리고 근거 없이 멤버를 상대로 한 음해 사례를 접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습니다.
이후 수개월 동안 자료 수집을 해 왔으며, 동시에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공지를 게재하는 2019년 9월 18일 17시부터 당사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사실 게시물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같은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없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 대응을 통해 여러분이 아껴 주시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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