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성 스캔들 폭로글 등장→소속사 묵묵부답

입력2019년 09월 18일(수) 19:24 최종수정2019년 09월 18일(수) 19:50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의 미투가 터진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 상태다.

18일 한 SNS에는 양준혁 해설위원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과 관련 글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작성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했다. 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라고 주장하면서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이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작성자는 게시글을 삭제하고, SNS에 계정도 폐쇄했다. 하지만 폭로글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양준혁 소속사 관계자는 취재진의 연락을 받고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양준혁은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2010년 은퇴 이후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과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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