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결승타' NC, LG에 역전승

입력2019년 09월 19일(목) 22:01 최종수정2019년 09월 19일(목) 22:01
김성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19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71승1무65패로 5위를 지켰다. 가을야구 가능성도 더욱 높였다. 반면 LG는 5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76승1무59패로 4위.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1이닝 3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진이 8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역전승을 일궜다. 양의지는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김성욱은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날렸다.

초반은 LG의 분위기였다. LG는 1회초 선두타자 이천웅의 볼넷 이후 오지환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이형종의 2루타와 김현수의 볼넷, 채은성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 3-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NC도 반격에 나섰다.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양의지가 추격의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뜨거웠던 1회와는 달리 2회부터는 투수전이 이어졌다. LG 선발투수 켈리와 NC 불펜진은 추가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LG의 1점 차 리드가 이어졌다.

하지만 NC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7회말 권희동의 몸에 맞는 공과 상대 실책, 김준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8회말에는 양의지의 안타와 스몰린스키의 볼넷, 이명기의 고의4구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김성욱의 2타점 적시타로 5-3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NC는 9회초 마무리 원종현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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