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 폭로전 ing…"누나에게 성적학대" [ST@할리웃]

입력2019년 09월 20일(금) 13:37 최종수정2019년 09월 20일(금) 13:45
아론 카터 / 사진=아론 카터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팝스타 아론 카터가 형제 백스트리트 멤버 닉 카터에 이어 자신의 죽은 누나에게도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론 카터는 19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내가 10살이었을 당시 누나 레슬리 카터가 양극성 장애 치료를 받았다. 약을 먹지 않았을 때 나를 강간했다. 13살까지 지속됐다"고 폭로했다.

이어 "8살 때는 처음으로 두 명의 백업 댄서들에게 성적 학대를 받기도 했다"며 "나는 지난 15년 동안 치료를 받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기복이 있지만 나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아론은 형 닉에 대한 원망도 내비쳤다. 그는 "형이 내 인생 전체를 저버렸다. 그가 진실을 말해주길 바란다"며 "모든 폭행과 강간 피해자들이 평화와 정의를 찾을 수 있길"이라고 적었다.

앞서 닉은 자신의 SNS에 "동생이 나와 임신한 아내를 죽이려고 한다. 현재 법원에 접근금지 신청을 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아론은 "나는 형을 못 본 지 오래됐다. 어릴 때 형에게 고문당하고 학대당한 기억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더해 아론은 이날 지난 2012년 사망한 자신의 친누나 레슬리 카터의 성적 학대까지 주장하고 나서 형제간의 설전은 더욱 파국을 향해 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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