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코 작전, 프랑스 저항군 구출작전 대실패→영국과 프랑스 대립

입력2019년 09월 22일(일) 11:20 최종수정2019년 09월 22일(일) 11:22
예리코작전 /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실패했던 예리코 작전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뜻밖의 구출작전'을 부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예리코 작전에 실패했던 사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급된 예리코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아미엥 교도소에 잡혀있던 프랑스 저항군을 구출하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가 합동으로 벌였던 구출작전이다.

프랑스 정보국 측은 아미엥 교도소에 잡혀있는 저항군들이 20일 이내 대단위로 사형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영국에 도움을 청했다.

이에 양국은 12시 정각, 아미엥 교도관들이 식사를 하고 있을 때 폭탄을 떨어트리고 저항군들을 탈출시키자는 계획을 했고 작전대로 이행했다.

작전 당일 영국군 폭격기는 실제로 아미엥 교도소 상공에 도착했고 폭탄을 투하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교도관들이 다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프랑스 저항군들에게 피해가 갔다. 심지어 저항군 200여 명 중 155명이 나치군에게 다시 잡히게 돼 작전은 대실패로 돌아갔다.

심지어 예리코 작전 이후 아미앵 교도소 측 자료에선 프랑스 저항군들의 대단위 사형을 계획한 기록 조차 찾아볼 수 없었고 잘못된 정보로 애꿎은 사람들이 죽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중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또 프랑스와 영국은 잘못된 정보를 서로에게 받았다며 여전히 대립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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