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짱"…'캠핑클럽' 핑클, 14년만 성공적 완전체 무대 '눈물바다' [종합]

입력2019년 09월 22일(일) 23:26 최종수정2019년 09월 22일(일) 23:26
핑클 / 사진=JTBC 캠핑클럽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핑클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로 팬들을 울렸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 포천 캠핑장에서 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팬미팅을 앞두고 핑클 멤버들은 신곡을 비롯한 무대 연습에 매진했다. 이틀 전 최종 점검을 위해 모인 멤버들. 옥주현은 신곡을 연습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핑클의 무대가 펼쳐졌다. 팬들은 펄레드 풍선을 들고 기다리다 핑클이 등장하자 무대를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쏟았다.

핑클의 완전체 무대 첫 곡은 데뷔곡 '블루레인'이었다. 팬들은 데뷔곡 무대를 완전체로 선보이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어 히트곡인 '당신은 모르실거야', '루비',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보였다.

'내 남자친구에게' 이후 멤버들은 팬들이 미리 적은 소원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은 "섹시 댄스 춰달라"는 한 팬의 요청에 '마진나'로 변신하기도.
핑클 / 사진=JTBC 캠핑클럽

이효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을 묻는 질문에 "저에게 SNS로 욕을 보낸 분도 여기 계신다. 누구라곤 말하진 않겠지만 우린 어렸고, 저도 잘못했던 거 인정한다"고 털어놨다.

이효리에게 욕을 했다는 당사자는 "언니를 기다리는데 그냥 지나가셔서 너무 서운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안티 팬들이 그러는 건 아무렇지 않다. (그러나) 매일 보는 사이라 이해해줄 것 같은. 얼굴도 아는 팬이 욕을 보내니까"라며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며 서운함을 풀었다.

끝으로 핑클은 신곡이자 직접 가사를 쓴 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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