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김호창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오열, 잘 될 줄 알았다"

입력2019년 09월 22일(일) 23:36 최종수정2019년 09월 22일(일) 23:36
김호창 / 사진=SBS스페셜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SBS스페셜' 배우 김호창이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어려움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297대1의 꿈, 그 후 10년'이라는 주제로 SBS 11기 공채 탤런트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SBS 11기 공채 탤런트 김호창은 "공채 탤런트 합격 후 엄청 울었다. 뭐가 그렇게 복받쳤는지"라고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공채11기 신입 탤런트라고 명찰 달고 방송국 다녔는데, 그때는 뭔가가 될 것 같고 이제 시작일 것 같고 나도 이제 TV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호창은 "어린 마음이었지만 '잘나가는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유명해지겠지'라는 마음으로 매번 열심히 나갔는데 현실은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단역을 하기도 어려웠고, 단역을 얻으려고 저희 동기들 청소 아줌마보다 일찍 출근해서 요구르트 사서 빨대 꽂으면서 감독님들한테 요구르트 드리면서 배역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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