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성접대 의혹' 조 로우 소재 파악, 말레이시아 송환 예상

입력2019년 09월 26일(목) 09:52 최종수정2019년 09월 26일(목) 09:56
조 로우 양현석 성접대 의혹 / 사진=MBC 스트레이트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의 소재가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로이터 통신 등은 압둘 하미드 바도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송환) 절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 로우가 연내에 송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바도르 청장은 "조 로우가 그 나라에서 누군가의 비호를 받는 것 같다. 아무런 제약 없이 돌아다니면서 사업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송환 성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르면 조 로우가 은신하고 있는 구체적인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국과 말레이시아는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어 송환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인 조 로우는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전 총리의 비리 스캔들 핵심 인물이자 2014년 양 전 대표의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양현석의 성접대 혐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6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과 가수 싸이가 조 로우를 성접대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싸이는 조 로우와의 친분을 인정했으나 성접대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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