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박성현 동반 출전' 화이트진로 챔피언십, 10일 개막

입력2019년 10월 08일(화) 11:52 최종수정2019년 10월 08일(화) 11:52
박성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10월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역대 최강의 출전 선수 라인업과 상금 규모, 다채로운 팬 서비스를 마련해 국내외 많은 골프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는 세계 랭킹 1, 2위의 고진영(24, 하이트진로) 선수와 박성현(26, 솔레어) 선수가 동반 출전한다. 박성현 선수가 국내 정규대회 중 유일하게 출전하는 만큼, 두 선수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올 시즌 LPGA 무대에 완벽 적응한 고진영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를 넘어 개인 타이틀 전 부문(다승-상금랭킹-올해의 선수-평균 타수-CME글로브 등) 석권을 노리고 있다. LPGA 데뷔 첫 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자격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대기록의 주인공인 박성현 선수는 LPGA의 한국 간판 스타로서 골프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골프 팬덤의 주인공이다.

또한, 일본 무대에서 골프한류를 이끌고 있는 베테랑 김하늘(31, 하이트진로) 선수와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25, 삼천리)선수의 출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포함, 지난해까지 국내 무대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25, 삼천리) 선수는 올해부터 JLPGA 무대에 진출했고, 세 번의 준우승 끝에 지난 8월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 화려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 또한, KLPGA 신인상, 상금왕, 대상 등 전 부문을 석권 후 JLPGA 통산 6승을 올린 김하늘(31, 하이트진로) 선수와의 만남도 골프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참가를 확정 지었다. '2019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올 한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현(28, 한화큐셀)선수와 시즌 4승을 기록중인 최혜진(20, 롯데)선수를 비롯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인 장하나(27, BC카드)선수와 이승현(28, NH투자증권) 선수 등이 참가해 20주년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하이트진로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팬즈데이', '패밀리골프대항전', '블루데이 이벤트', '팬 사인회'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10월9일(수) 진행되는 '팬즈데이'에는 선수들의 연습라운드를 골프팬들에게무료로 개방하고 1번홀(파4)과 10번홀(파5)에는 사인존, 하이파이브존, 360도 비디오캠존 등을 준비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주년 기념 패밀리골프대항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고진영 선수, 김하늘 선수, 박결 선수, 박성현 선수가 특별히 캐디와 함께 한 팀이 되어 경기한다. 경기 방식은 4팀, 블루헤런스 픽 4개 홀(15~18번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포섬(얼터네이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전 라운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진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이외에도 3,4라운드가 진행되는 대회 13일(토)~14일(일)에는 선수와 갤러리가 모두 푸른 색상의 의상으로 하나가 되어 응원하는 '블루데이 이벤트'와 스타선수들에게 궁금한 질문도 하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3라운드에는 고진영, 김하늘 선수가 4라운드에는 김지현, 박성현 선수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변천사를 담은 20주년 기념 역사관을 갤러리 플라자에서 운영한다. 1회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 역대 우승자를 비롯한 대회의 이모저모와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100년 기업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역사 및 소주/맥주 브랜드 라벨 변천사까지 흥미로운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하이트진로는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활동들을 더욱 확대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회 총상금의 일부를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해온 하이트진로는 올해 사회공헌 기부 금액도 1000만 원을 증액했다. 뿐만 아니라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프로선수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새로이 마련했다. 역대 우승자 장하나를 비롯해, 최예림, 김해림, 한진선, 박소혜 선수 등 총 5명의 선수들이 골프 꿈나무 4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기념촬영, 팬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프로선수들의 샷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하이트진로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여러 차례 경기침체와 불황에도 불구하고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온 것은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100년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경영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며 "직접 대회장에 오셔서 20주년을 맞아 새로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로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날 녹여주오', tvN 토일드라마 첫 1%대 추…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날 녹여주오'가 결국 1%…
기사이미지
LPGA·KLPGA 최고 선수들, 부산 기…
[부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
기사이미지
故설리, 오늘(17일) 비공개 발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가족과 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