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컨디션 좋은 황희찬과 뛰면 좋은 장면 나올 것"

입력2019년 10월 08일(화) 16:48 최종수정2019년 10월 08일(화) 16:50
황의조 / 사진=DB
[파주=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컨디션 좋은 (황)희찬이와 같이 뛰면 좋은 장면 나올 것 같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8일 파주NFC에서 소집 둘째 날 훈련을 이어갔다. 한국은 오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스리랑카, 15일에는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3차전을 치른다.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이 이날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소집된 25인이 모두 모였다.

지난 6일 프랑스 리그1 툴루즈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발끝을 예열했다. 황의조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A매치 18경기 출전해 9골을 기록하며 벤투 감독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

H조 최약체로 꼽히는 스리랑카는 한국을 상대로 수비라인을 완전히 내린 밀집수비 형태로 나설 공산이 크다. 황의조 역시 이점에 대해 인지한 가운데 최근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는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과 좋은 호흡을 맞춘다면 스리랑카의 포문을 충분히 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황희찬과 뛰게 된 황의조는 "(황)희찬이 컨디션이 워낙 좋다. 자신 있게 플레이 한다면 충분히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희찬이의 장점을 잘 안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장면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희찬에 대해 "기술이 워낙 가진 게 많은 선수라 잘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기쁘게 지켜봤다"며 "지금 컨디션이 워낙 좋아서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 것 같다. 자신감이 있다 보니 좋은 슈팅, 드리블 등 장점을 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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