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스트레인저', 국내 관객 홀린 유럽 영화 계보 잇는다

입력2019년 10월 08일(화) 17:41 최종수정2019년 10월 08일(화) 17:41
사진=각 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가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유럽 영화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감독 파올로 제노베제)가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유럽 영화 특색을 8일 소개했다.

지난 2013년에 개봉해 로맨스 영화의 새지평을 열었던 '어바웃 타임'은 영국 영화로 할리우드와는 다른 감성을 자랑 했다. 로맨스라는 장르 안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상황과 웃음을 안겨주는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마음 속에 남을 대사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감동을 안겼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어바웃 타임'은 영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콘월과 대표 도시 런던을 주 배경으로 해 눈까지 즐겁게 했다.

반면 '인비저블 게스트'는 '어바웃 타임'과 달리 쫀쫀한 구성을 자랑하는 스릴러다. 개봉 당시 반전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관객들에게 소름 끼치는 반전과 웰메이드 영화라는 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스페인 태생으로 할리우드표 스릴러와는 다르게 이색적이면서 묘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관객들을 잡아 끌어 그 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국내 '완벽한 타인'을 포함, 전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 돼 기네스 북에 오른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됐다.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오랜 친구의 집들이 모임에서 스마트폰 강제 잠금해제 게임이 시작되어 벌어지는 비밀폭로 스토리다. 인생의 블랙박스이자 마치 판도라의 상자와도 같은 스마트폰에 도착하는 모든 것들을 함께 자리한 친구들에게 공개하기로 하면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스토리의 '퍼펙트 스트레인저'는 이탈리아 국민 배우들이 열연해 오리지널의 맛을 더욱 살린다. 특히 사건이 고조될수록 이탈리아 특유의 문화와 그 정서를 엿볼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0월 24일 개봉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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