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 부대찌개 맛집 독일 수제햄 장인에게 배운뒤 월매출 3800만원(생생정보) [TV캡처]

입력2019년 10월 08일(화) 19:10 최종수정2019년 10월 08일(화) 19:10
수제햄 부대찌개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수제햄 부대찌개 맛집이 소개됐다.

8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서는 '수제 햄·소시지 부대찌개 & 바다 향 담은 전복 코다리찜 정식' 편이 전파를 탔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는 수제 햄·소시지 부대찌개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다른 집 부대찌개와 다른 점은 직접 만든 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햄 3가지, 훈연 소시지 3가지 총 6가지가 들어간다.

위너는 고기를 미세하게 갈아 식감이 부드럽다. 흑임자 소시지는 검은깨를 갈아 넣어 고소하다. 카바노치는 돼지고기를 훈연한 후 건조한 폴란드식 소시지다. 입자가 굵어서 식감이 좋다.

햄은 채소를 넣은 몽골리안, 삼겹살을 넣은 약드부어스트, 깍두기 크기의 돼지고기를 넣은 비어슁켄 등이 들어간다.

햄의 경우 지방이 적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사용한다. 느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눈여겨 볼 것은 돼지고기에 소고기를 섞어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맛을 살린다. 고기를 갈 때는 얼음을 넣고 갈아야 13.5도 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다. 13.5도 이상 되면 고기와, 물이 다 분리된다.

흑임자를 넣은 소시지 반죽을 식용 콜라겐에 넣은 뒤 훈연기에 넣고, 참나무 조각을 이용해 훈연을 한다. 바비큐처럼 향을 입힐 수 있다고.

3시간 동안의 훈연 과정을 거치면 흑임자 소시지가 완성된다.

주인장 김지효 씨는 "광우병 파동 있을 때 식당과 정육점을 같이 했다. 그때 두개가 다 무너졌다. 독일에서 (식육 가공 자격증을 딴) 장인이 방송에서 소시지를 만드는 방송을 봤다. 그 방송 보고 가게 문 닫고 바로 찾아갔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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