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윌리엄스 맹활약' KCC, 서울 삼성 제압…공동 3위

입력2019년 10월 09일(수) 20:37 최종수정2019년 10월 09일(수) 20:37
송교창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송교창과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운 전주 KCC 이지스가 서울 삼성 썬더스를 제압했다.

전주 KCC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2-7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전주 KCC는 리그 공동 3위로 도약했다. 반면 서울 삼성은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전주 KCC는 윌리엄스가 24득점 9리바운드, 송교창이 2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서울 삼성은 닉 미네라스가 2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를 21-24로 뒤지며 불안한 출발을 한 전주 KCC는 2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윌리엄스와 송교창이 득점포를 번갈아가며 가동했다. 내외곽에서 연속 득점으로 점수를 쌓은 전주 KCC는 2쿼터를 41-37로 리드한 채 마무리지었다.

흐름은 3쿼터와 4쿼에서도 이어졌다. 전주 KCC는 3점슛에서 가뭄현상을 보였지만,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해결사로 나서며 2점 슛으로 점수를 쌓았다. 송교창도 꾸준한 활약으로 득점을 올렸다. 3쿼터를 69-53으로 여유있게 마무리한 전주 KCC는 4쿼터에서 벤치 멤버들을 활용하며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막판 이변없이 이날 경기는 전주 KCC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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