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면제, 선수단에 명품시계 돌려"(라스) [텔리뷰]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00:14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00:14
오세근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스타' 오세근이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 명품 시계를 돌렸다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형돈, 데프콘, 배구선수 김연경, 농구선수 오세근이 출연해 '왕자의 게임' 특집을 꾸몄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오세근 선수가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딱 한 마디 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오세근은 "당시 군 면제가 걸린 결승전이었다. 그래서 금메달 따고 나서 형들한테 한 번 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 네 명이 군 면제를 받았는데, 선수들끼리 돈을 모아서 명품 시계를 돌렸다"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당시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돌렸다고.

이에 정형돈은 "그럴 수 있다. 아시안게임이긴 하지만, 한국 농구가 중국과 필리핀을 이기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오세근은 "상무 입대하고 나서 정확히 6개월 만에 제대를 했다"고 전했다.

권율은 "사실 오세근 선수는 법이 바뀌어서 제대를 한 케이스다. 현주엽 감독님은 상무 소속일 때 금메달을 땄지만, 면제가 안 됐다"고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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