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징계 결장' 아르헨티나, 독일 원정서 2-2 무승부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08:56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09:21
사진=FIFA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리오넬 메시가 징계로 빠진 아르헨티나가 독일과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독일과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홈팀 독일은 발트슈미트, 브란트, 하베르츠, 그나브리, 찬, 키미히, 할스텐베르크, 쥘레, 코크, 클로스터만, 테어 슈테겐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르헨티나는 라우타로, 디발라, 코레아, 파레데스, 페레이라, 데 파울, 포이스, 오타멘디, 로호, 타글리아피코, 마르케신이 출격했다. 주장 메시는 지난 7월 열린 2019 코파아메리카 당시 받은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독일은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나브리가 클로스터만의 크로스를 받아 아르헨티나의 수비수를 제치며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그나브리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마무리하며 2점 차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독일은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할스텐베르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르헨티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0-2로 끌려가던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로호와 코레이라를 빼고 아쿠냐와 오캄포스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자 디발라를 대신해 알라리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아르헨티나의 교체 카드가 빛을 발했다. 후반 21분 아쿠냐의 크로스를 받을 알라리오가 만회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알라리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오캄포스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찬 몸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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