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태진아 아들' 수식어 무게감 느낀다, 그냥 이루로 불렸으면"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10:43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10:49
이루 /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루가 '태진아 아들'과 관련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루는 최근 가을 감성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이루는 모노톤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남자의 감성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블랙 배경과 함께 촬영할 때에는 깊은 눈빛과 이루만의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태진아와 아버지 태진아의 의미를 묻자 이루는 "아버지는 내게 가수이기 전에 아버지였기 때문에 나에겐 늘 아버지의 의미가 더 크다. 또 그건 아버지가 가수라는 걸 인지하는 나이가 됐을 때도 그랬었다"고 밝혔다.

또 태진아 아들, 배우, 가수라는 수식어들이 주는 무게감과 관련해 이루는 "항상 어떤 무게감을 느낀다. 하지만 어떤 수식어보다 그냥 이루로 불리는 게 좋다. 내가 무엇을 하든 이루가 음악을 하고, 연기를 하는구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서 바뀐 인생의 우선순위가 있다. 젊었을 때는 가장 중요한 게 나 자신이었다. 근데 지금은 가족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큰 행복은 아니더라도 매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루는 올 가을,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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