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백일섭 "떼인 돈만 9억원, 묻어버린 아픔" [TV스포]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14:03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14:19
모던패밀리 백일섭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백일섭이 사업하다 9억 원을 떼였다고 고백한다.

11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사미자 김관수 부부와 백일섭이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녹화에서 이들은 제주도 현지에서 첫 식사를 함께하며 40여 년간 못 나눈 인생 이야기를 했다. 김관수는 "1973년 배우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번번이 잘 안됐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그렇게 7~8번을 망했다"고 눈총을 줬다. 이에 백일섭은 "나도 그랬다"고 공감했다.

이어 "예전에 사업을 크게 했는데 하는 것마다 말아 먹었다. 그래도 빚진 적은 없다. 빚이 생기면 집 팔아서 싹 다 갚았다"며 "오히려 돈을 많이 떼였는데 1980~90년대에 못 받은 돈이 한 9억 원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사미자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순진해서 사업하면 망한다. 돈 빌려달라고 하면 잘 빌려주고 되돌려 받질 못 한다"고 위로했다. 백일섭은 "묻어버린 아픔이다. 제일 믿었던 놈들한테 돈을 떼였다"고 토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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