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EDM으로 이룰 전 세계인들의 화합 [종합]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16:11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16:55
레전드오브더가디언즈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가 EDM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화합을 도모한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순간이 한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DM페스티벌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사업설명회 및 위임식이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KOK CEO 재키(Jackie), CFO 맘(Mam), 스테이지 디자이너 겸 PD 단(Daan), 스테판(Stefan), MD 지미(Jimmy), 마케팅 매니저 닉(Nick)이 참석했다.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는 지난해 태국에서 '녹녹(Knock Knock)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포문을 연 EDM 페스티벌로, 다양한 공연 및 세계적인 유명 EDM 페스티벌에 참여한 실력파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2020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데 이어 8월 국내 개최도 확정했다.

지미는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와 관련해 "저희 페스티벌의 콘셉트 기반은 바로 꿈이다. 꿈이 없으면 창의적일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본인의 꿈을 이루지 않으면 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용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그렇기에 이번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저희가 저희의 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미는 "태국에서 개최됐던 '녹녹' 페스티벌이 EDM 페스티벌이라고 한다면, 이번 페스티벌은 좀 더 폭넓은 음악 페스티벌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런 의미를 담아 페스티벌 명은 가디언즈라고 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미는 "기존의 아시아는 EDM과 밴드를 구분 지어 나뉘어 있었다면, 이번에는 두 장르를 뭉쳤다고 볼 수 있다. 저희는 단순히 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도 뻗쳐나가 아시아를 포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저희의 공연이 다양한 국가에서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되면 관광적인 요소와 문화적인 요소를 공유할 수 있고, 그럴수록 더 강력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다"며 자신들의 강점을 전했다.
레전드오브더가디언즈 단 / 사진=팽현준 기자

이어 단이 페스티벌에 관해 부연설명을 더했다. 그는 먼저 "전 지난 20년간 각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페스티벌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저의 꿈은 방콕부터 시작됐다. 그때 느낀 게 아시아에서 댄스 페스티벌이 옳지 않은 방법으로 홍보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적합한 페스티벌을 펼치고 싶었고, 마침 훌륭한 팀원들을 만나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됐다. 제겐 큰 행운"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단은 "페스티벌이나 콘서트는 바쁜 일상 중에 느낄 수 있는 쉼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대해 많은 열정을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이야말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단이다. 때문에 우리는 음악과 페스티벌을 통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모일 수 있게 하고 이들이 순수하게 즐기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단은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콘텐츠를 만들 거라는 것"이라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하나로 혼합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관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또 단은 "우리는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며 "스토리를 활용해 저희가 가진 꿈을 페스티벌로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스토리는 마치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과 비슷하다. 뼈대를 작성하고 그 위에 경험을 점차 추가해 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이 스토리는 저희 로고에도 담겨 있다. 로고에는 세 개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있다. 바로 평화, 열정, 의식"이라고 덧붙였다.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는 태국 신화를 테마로 무대를 구성한다. 이와 관련해 단은 "앞서 말한 세 가지의 가치관을 이용해 태국의 문화를 좀 더 들여봤다. 그리고 태국의 문화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주인공과 신화를 찾았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레전드오브더가디언즈 제작팀 / 사진=팽현준 기자

반면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코리아'는 한국만의 민속적인 특색을 살려 무대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코리아' 주최사 스카이리소스 이천 대표는 "한국의 호랑이, 탈 등 한국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의 경험 덕분에 한국의 문화를 외국 사람에게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때문에 한국적인 무대를 연출해 홍보 효과를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를 담은 무대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밴드, 팝가수가 내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코리아'는 아티스트와 풍성한 라이밴드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구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 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스케일은 물론, 신화를 테마로 한 유니크한 무대 구성과 풍성한 라이브 밴드를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에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EDM 페스티벌을 탄생시킬 것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국내외로 EDM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레전드 오브 더 가디언즈'는 EDM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전무후무한 축제로서 페스티벌 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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