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희생플라이+박병호 홈런으로 2점 선취

입력2019년 10월 10일(목) 18:41 최종수정2019년 10월 10일(목) 18:41
서건창 / 사진=방규현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와 박병호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선취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을 펼치고 있다.

키움은 1회초 선두타자 서건창이 볼넷 출루 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이후 김하성의 진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이어갔다.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서건창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기세를 탄 키움은 2사 이후 등장한 박병호가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홈런까지 터뜨리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박병호는 1, 2차전에서 각각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4차전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키움은 1회 현재 LG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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