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남경읍 "조승우, 재능 없던 제자…욕 시켰다" [TV캡처]

입력2019년 10월 11일(금) 00:09 최종수정2019년 10월 11일(금) 00:09
남경읍 조승우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해피투게더4' 남경읍이 제자 조승우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져 스페셜 MC 피오,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구구단 미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경읍은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가르친 지 오래됐다. 1983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며 "제자 중에 현재 활동하는 제자들이 4000명 중 20%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우 조승우가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한테 배웠는데 1학년 때는 참 가진 게 별로 없었다. 제가 파악했던 능력이나 재능이 별로 없었다"며 "가장 좋은 선생은 발견하지 못한 재능을 꽃피우게 하는 선생이니까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조승우가 당시 내성적이었는데, 욕을 해보라고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 진학 후 조승우가 처음 맡은 역할이 '춘향뎐'의 이몽룡인데, 어떻게 살아남을지 고민하다가 그때 제 가르침을 떠올렸다고 하더라"라며 "뮤지컬 시상식에서 수상할 때마다 마지막에 저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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