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즈 "로버츠 감독, 내년에도 자리 지킬 것"

입력2019년 10월 11일(금) 13:06 최종수정2019년 10월 11일(금) 13:33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데이브 로버츠(LA 다저스) 감독이 계속 다저스의 수장 자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 LA타임즈는 11일(한국시각) "로버츠 감독이 내년 시즌에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전날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7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패배의 원인으로 클레이튼 커쇼를 구원 등판시킨 로버츠 감독의 용병술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커쇼는 8회초 앤서니 랜던과 후안 소토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해 3-3 동점을 내줘 패배의 원흉이 됐다.

커쇼는 2013, 2014, 2016, 2018년도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해 모두 패전을 기록한 바 있다.

로버츠 감독은 가을 야구에 유독 약했던 커쇼를 또다시 믿었지만 결과는 처참했고 경질 여론이 불거지고 말았다.

그러나 로버츠 감독의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고 2016년 부임 후 매년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경질은 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LA 다저스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FA 자격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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