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17점 10리바운드' DB, LG 완파하고 4연승…리그 1위

입력2019년 10월 13일(일) 17:52 최종수정2019년 10월 13일(일) 17:52
김종규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김종규의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 세이커스를 대파하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DB는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68-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DB는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질주했다. LG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에서 DB로 이적한 김종규는 친정팀을 맞아 17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은 31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침묵을 깬 것은 DB였다. 김민구의 돌파로 선취점을 뽑아낸 DB는 치나누 오누아쿠의 3점슛과 김종규의 미들레인지 점퍼까지 터져 9-0 리드를 잡았다. 결국 1쿼터를 15-9로 마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LG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쿼터 들어 포인트 가드 김시래와 캐디 라렌의 투맨 게임이 살아나며 추격을 시작했다. 계속된 경기에서 정희재의 3점포까지 더한 LG는 2쿼터를 3점 차까지 추격한 채 마무리했다.

DB는 3쿼터 다시 힘을 냈다. 김종규와 오누아쿠, 윤호영의 높이를 앞세워 LG의 득점을 봉쇄했고 재빠른 속공을 통해 득점을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49-38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DB는 4쿼터 초반 김민구와 윤호영의 연속 3점포로 엘지의 추격을 뿌리쳤고 종료 2분 10초전 김종규가 미들슛으로 64-49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DB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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