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한경민 "구례서 가정 위기, 아이들 설득해 제주 行" [TV캡처]

입력2019년 10월 14일(월) 08:26 최종수정2019년 10월 14일(월) 08:26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인간극장' 한경민 씨가 제주도에 온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1부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이사 온 한경민 씨와 박지연 씨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고향 구례에서 부모님과 대규모 과수농장을 하며 부족한 걸 모르고 살았던 경민 씨 부부가 연고도 기반도 없는 제주도로 갑자기 오게 된 이유는 하나, '가정을 지키고, 행복하기 살기 위해서'라고.

이에 경민 씨 부부는 한 달 전, 전남 구례에서 가족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이사 왔다. 하지만 부부도 아이들도 아직은 제주도 생활에 적응 중이다.

한밤 중 경민 씨는 첫째 찬희, 둘째 준희에게 "잠깐 있다가 구례로 갈 것 같지 않냐. 하지만 거기 있었으면 우리 가족이 헤어질 수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찬희는 "겨울까지 있을 줄 몰랐다. 생각보다 오래 있다. 솔직히 안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희는 "아버지가 우리를 설득하면서 구례에 있으면 가족이 헤어질 것이라 했다. 우리는 그 과정을 다 봤다"고 회상했다.

이를 두고 지연 씨는 "살다가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겠더라. 그래서 우리 한 번 제주도로 가보자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경민 씨 역시 "작년에 가정이 위험했다. 아내도 예민했고 힘들어하고 있었다. 갈등이 너무 심해졌고 가정이 불안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아이들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아내 의견대로 해보자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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